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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지방흡입 병원에서
월급쟁이 의사로 일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원장만 12명 정도 되었던 대형 병원이었죠.
간호사들은 그 병원에 있는 모든 원장의 어시스트로 일할 수 있기 때문에
각각의 원장 마다 성향이 어떻게 다른지 수술 스타일은 또 어떤지 잘 알고 있습니다.
어느 날 제가 열심히 수술을 하고 있는데 한 배테랑 간호사가 저에게 그러더군요.
"다른 원장님 수술할 때는 지방이 빨갛던데
원장님이 수술하면 지방이 왜 망고같이 나와요?"
저는 "글쎄요" 라고 대답하며 열심히 수술을 이어갔지만 속으로는 은근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결국 정교하게 지방층 위주로만 수술하면 출혈이 적어
지방 색깔이 노랗게 망고빛깔로 나오지만
거칠게 수술하여 피부나 근육을 자극하면 출혈이 생겨 지방 색깔이 붉으스름해진다는 것이죠.
저는 그 간호사의 칭찬 이후로 더욱 자극을 받아 꾸준히 노력하였고
점차 수술실력이 급격하게 향상되었습니다.
현재 그 누구보다도 정교하게 수술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표원장
"오로지 지방흡입만 연구하고
훈련하여 최고가 되고자 합니다."
- NewYork Presbyterian Hospital 연수
- 삼성 서울병원 인턴
- 삼성 서울병원 전문의
- 대한비만미용치료학회 회원
- 대한비만체형학회 회원
- 대한비만학회 회원
- 비만연구회 회원

이 종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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